반응형 전체 글216 시장을 이기는 부의 심리학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가? 경쟁도 싫고, 책임지기도 싫은 미성숙한 대중이 쉽게 빠져드는 것이 파시 트나 공산주의 같은 전체주의자다. 이들은 대중에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속삭인다. 모든 건 정부가 대해준다고 약속한다. 그렇게 불안한 대중은 자유로부터 도피해서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시장을 이기는 부의 심리학은 현재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돌파구이다. 사람들은 자유를 원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유로부터 도피한다. 국가, 종교, 그루로 도피한다. 그래서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유는 경쟁이 기본이고, 노력이 기본이고, 책임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노예의 길을 걷지 않으려면 대중이 자유를 받아들일 수 있을 성숙 해야 한다. 어린애처럼 요구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경쟁을 받아들이.. 2023. 2. 4. 도둑맞은 뇌 기억이 고통이 될 때 기억의 편향은 법정의 배심원단에서 종종 일어난다. 검찰이 유죄를 입증하는 듯한 전화 통화에서 입수한 증거를 제출하자 피고인의 변호사가 이를 부인하고, 판사는 증거 채택 불가 판결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판사는 배심원단에 그 증거를 무시하라고 분명하게 지시한다. 그러나 배심원들이 증거를 무시하라는 지시받았지만, 그들은 그 증거를 무시할 수 없었다. 다시 말해 증거에 대해 듣지 않은 배심원보다 증거에 대해 들었던 배심원이 유죄 평결을 내릴 가능성이 더 높았다. 배심원들은 그 증거를 무시해야 하지만, 일단 증거가 배심원들의 기억에 자리 잡으면, 피고인이 유죄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다고 느끼도록 편향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현재 아는 것에 맞춰 과거를 재구성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 2023. 2. 4. 감정은 습관이다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듯이 고통스러운 감정도 바꿀 수 있다 감정이 습관이 된 사람들은 걱정거리가 없으면 일부러라도 걱정할 일을 만든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미리 불안해하고, 별것 아닌 일에도 자신을 비하하며 슬퍼한다. 그러나 한번 습관이 된 감정들은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감정도 습관이 된다는 것은 고통이기도 하지만 희망이기도 하다. 습관은 정말 큰 함을 가지고 있다. 습관은 나에게 도움이 될 수도, 고통이 될 수도 있다. 이제부터 행복을 습관화해 봐야겠다. 기쁨도 습관해 보자. 이 습관은 오히려 나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웬만한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와도 행복과 기쁨이라는 갖멍습관의 힘으로 손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은 습관이 다를 읽고 감정도 습관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겠다.. 2023. 2. 3.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 타인의 시선, 마음의 안정 편안함 사람들은 수치심을 느끼면 어쩔 줄 몰라하며 숨기기 바쁘며, 회피를 먼저 선택한다. 그러나 부끄러웠던 경험이나 자신만의 비밀을 털어놓아도 비난받거나 거절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으로 체험할 때, 그 상처가 조금씩 치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치심을 극복하려면 용기를 내 믿을 만한 사람에게 가시처럼 박혀 속으로 곪아가던 상처를 꺼내는 시도를 해야 한다.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던 부끄러운 이야기나 아픈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받는 경험만이 수치심을 가볍게 만든다. 사람은 자신의 상처와 직면할 용기를 내고 오랫동안 힘들게 했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고 이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나가기 시작했다. 수치심을 드러내면서 그럴 수 있다는 공감과 그럴 수 있.. 2023. 2. 2.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