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병균을 막아내고 상처릴 스스로 회복하고자 하는 면역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기초적인 면역기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오늘날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 그리고 몸을 무리하게 혹사하거나 별다른 활동이나 운동 없이 집에서 편하게만 지내는 습관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됩니다. 아무리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불규칙한 생활, 바르지 못한 식습관, 유해 환경에 잦은 노출이 된다면 그 면역력인 오래가지 못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무더운 더위와 기나긴 장마가 지속되면서 식욕부진과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섭취하는 음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평소 식습관을 바르게 하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챙겨 드셔야 합니다.
피해야 할 음식 궁합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찾기 전에, 재료고유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나쁜 궁합의 재료들은 피해야 합니다. 평소 식단에 이 재료들이 같이 들어간다면 체크하고 가급적 제외해 주세요.
소고기 - 고구마, 부추, 밤
닭고기 - 자두
시금치 - 두부 (서보 영양분 흡수 방해)
오이 - 무
당근 - 양배추, 오이, 무
시금치 - 근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오메가 3 지방산을 포함한 생선
2일 당뇨병 식단의 저자이자 위스 웰니스의 에린 팔린스키와이드 컨설턴트는 연어, 정어리, 고등어, 청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발견되는 오메가 3 지방산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팔린스키와드는 오메가 3의 일종인 DHA가 벽혈구 활동을 강화해 면역력을 더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DHA의 섭취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도 일주일 이내로 상당히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
한국에서 섭취가 제일 많은 마늘에는 대표적으로 알리신이 있습니다. 알리신은 잘리고 으깨진 마늘에서 발생되며, 항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알리신을 통해 몸속 유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며, 바이러스 세포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제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압을 낮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데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호두, 아몬드
호두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폐암과 전립선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감마토코페롤은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빈혈을 치료해 주고 기침,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를 보호해 주며 뇌에 영향을 공급해 줍니다. 아몬드는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해 기미나 주름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위염증을 감소하고 위암 발생률을 낮춰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도 예방되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체내 콜레스토롤 수치를 조절해 주고 뼈건강에도 좋은 칼슘과 마그네슘도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아몬드 하루 권장량은30G 정도로 20알 정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고 과다 섭취 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며 설사,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독성을 배출해 주고, 염증과 가래를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수족냉증에도 도움을 주며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고혈압등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소염작용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생리통, 편두통 등 다양한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이 생강을 섭취하시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
양파에는 알라신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 혈액을 막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는 항바이러스 효과도 있어 면역력을 증신시 켜줍니다.
강황
카레의 주원료로 알려진 강황은 커큐민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카레의 주원료이니 카레를 먹으면 좋고 시 원료 함량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보카도
명란젓을 밥 위에 올려놓으면 맛있는 아보카도는 간단하게 잘라서 바나나와 꿀을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눈 건강, 어린이 성장 및 임산부의 빈혈, 뇌건강에 아주 좋은 성분입니다. 특히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혈액에서 지방을 추출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 3와 비타민E가 풍부하고 PFA 물질이 염증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케일
식용 케일은 7월과 8월에 황록색을 띠며 보통 주스나 3등분으로 나눠 먹습니다. 식욕과 미각이 좋지 않은 경우 주스의 루테인 함량이 높아 시력 보호 및 개선, 눈의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력 항상에 도움을 줍니다. 케일의 해독 능력은 미용 효과가 있으며 혈관과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K가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도 당뇨환자는 당성분이 없고 혈당조절에 필요한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식품성분은 고지혈증 환자, 고혈압 환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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