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인슐린이 분비됨으로 음식물들의 당대사가 이루어져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혈중 포도당, 혈당을 조절하는데 이러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빌생하는 질환을 당뇨병이라 합니다. 당뇨 초기증상이 오면 당뇨 예방을 하셔야합니다.
당뇨의 원인으로는 유전도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제로 당뇨병의 유전은1% 미만 입니다. 당뇨병 유발 원인으로는 비만, 스트레스, 약물, 임신등이 있습니다. 최근 당뇨병이 급증하는 원인은 과도한 음식 섭취,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률 증가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초기 증상
1. 갈증
갈증으로 인해 물을 계속 마시곤 합니다. 갈증이 나는 이유는 혈액 속 당 수치를 낮추기 위한 현상으로, 대표적인 당뇨 초기 증상 입니다.
2. 식곤증
식사 후 혈당이 급속도로 오르는 현상을 혈당 스파이크라 하는데, 당뇨 초기증상 중에서 혈당 스파이크를 겪게 되는 췌장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피로와 졸음 생깁니다.
3. 잦은 염증
체내에 혈당 조절이 되지 않아 평균보다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염증 수치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작은 상처에도 회복이 느리고, 상처가 오래가게 됩니다. 혈당이 높으면 혈관이 손상되기 쉽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잦은 손, 발 저림이 옵니다.
눈이 침침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거나, 많이먹거나,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 식단
자색 돼지감자, 양파, 아몬드, 토마토, 현미밥등이 있습니다. 보통 당뇨가 오면 자색 돼지감자로 식단 관리를 합니다. 자색 돼지감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는 초기에 관리만 잘 하면 예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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